카페트를 사서 집안 전체를 깔았는데요. 강아지가 딱히 소변을 싸거나 한건 아닌데.. 슬개골 수술하면서 목욕을 한달정도 못 했더니 강쥐 몸에서 밴 냄새가 카페트에 밴거 같아요. 화장실 왔다갔다 하면서 오줌이 발에 뭍어서 밟고 다닌것도 있는거 같은데 소변 냄새는 안남니다. 특정어떤거에 오염이 있는게 아니라서 씻을 수도 없고.
스팀청소기랑 소독약 스프레이 뿌려보고 탈취제도 뿌려봤는데 냄새가 아직도 조금씩 나네요. 그래서 조금씩 깔아보면서 냄새 안나는 선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무슨 방법이 없나요?
전체를 다 까는 양을 산거라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버리기도 그렇고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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